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안전하고 즐거운 ‘홈캉스’ 물놀이 아이템인 아기욕조 ‘플렉시바스’를 증정하는 SNS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토케 플렉시바스가 자랑하는 핵심 기능 중 하나를 맞히는 것으로, ‘○○○ 아기욕조!’의 빈칸에 대한 정답을 스토케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네이버에서 ‘스토케 플바’를 검색하면 정답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13명을 선발, 플렉스바스 라지(3명)와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명)을 증정한다.
스토케 플렉시바스는 손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접이식 디자인에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집 안 어디서나 즐거운 목욕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초보 부모가 가장 어렵게 느끼는 신생아 목욕을 수월하게 돕는 아이템으로 육아에 꼭 필요한 만큼 임신·출산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안전성과 편의성도 뛰어나다. 플렉시바스는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비스페놀A(BPA)와 같은 유해 성분이 없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바닥은 미끄럼 방지 처리되어 더욱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이밖에 물 온도에 따라 3가지 색상으로 변하는 열 감지 고무 플러그가 있어 온도계를 찾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물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스토케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이지만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가정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물놀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플렉시바스를 찾는 수요가 부쩍 늘고 있다"며 "플렉시바스는 사용 후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고 신생아를 위한 서포트, 6세 아이도 사용 가능한 라지 사이즈 등 옵션이 다양해 활용도가 더욱 뛰어나다"고 전했다.
한편, 플렉시바스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플렉시바스 라지는 기존보다 25% 넓어진 사이즈로 6세 유아까지 두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신생아 서포트는 혼자서 몸을 가누기 힘든 아기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기대어 앉을 수 있도록 지탱해 주어 출산 후 약해진 손목을 가진 엄마도 어렵지 않게 신생아 목욕이 가능하다. 플렉시바스 스탠드를 활용하면 부모가 무릎을 굽히거나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편안하게 아이 목욕을 시킬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