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38)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연예매체는 스칼렛 요한슨은 세번째 남편인 콜린 조스트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6일(현지시간)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전 남편인 로맹 도리악과의 낳은 6살 딸 로즈를 키우고 있다.
현 남편인 콜린 조스트와는 지난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 주연 영화 '블랙 위도우'는 오늘(7일) 개봉했다.
(사진= 스칼렛요한슨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