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카시트 전문 브랜드 순성이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11번가에서 8일 하루 동안 인기 카시트 제품을 최대 55%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순성은 1952년 유아용품 및 완구를 제조하는 순성공업사로 시작해 1990년대 본격적으로 유아 카시트 개발 및 생산에 집중하며 국내 최초로 카시트 생산 공장과 카시트 전문 연구소를 설립했다.
국내 카시트 브랜드 최초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동상,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제품 안전의 날 산업통장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0년 휴대용 카시트 빌리, 토들러 카시트 브릭 등 안전성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순성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순성을 믿고 선택해준 많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특별한 원데이 행사를 마련했다. 순성의 대표 인기 제품 구매 시 풍성한 할인과 사은품이 제공되며 회전형 카시트 핀 구매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실리콘 접이식컵을 추가로 증정한다.
11번가 '선물하기'로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선착순 50명에게 순성 킥매트를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순성의 대표 회전형 카시트 ‘핀’은 최대 55% 할인하며 전용 선쉐이드와 여름 필수 악세서리 전용 쿨시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핀’은 신생아부터 약 5세(체중 18kg)까지 사용 가능한 회전형 카시트로 손 쉬운 사용법과 뛰어난 안전성으로 사랑 받는 제품이다.
7세까지 사용하는 휴대용 카시트 ‘빌리’는 41% 할인 혜택과 함께 전용백 목 베개 사은품을 증정한다. ‘빌리’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차량 뒷좌석에 최대 3대 장착이 가능해 다자녀 가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ISOFIX와 차량벨트로 모두 설치가 가능해 차량 장착 호환성이 뛰어나다.
이외에도 국민 주니어 카시트로 불리는 ‘제나주니어’는 최대 38% 할인 및 컵홀더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순성 브랜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며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고 더욱 발전하는 순성이 되고자 다양한 채널에서 창립 70주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그 시작인 이번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성 공식 온라인 채널과 11번가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