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엠버 허드가 딸을 둔 엄마가 됐다.
엠버허드는 1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4년 전, 나는 아이를 갖기로 결심했다. 내 방식대로 하고 싶었다”며 “내 딸은 올해 4월 8일 태어났다. 이름은 우나 페이지 허드이며, 내 남은 인생의 시작”이라고 소개했다.
엠버허드는 지난 2016년 조니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이후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
현재는 '아쿠아맨2'에 공식 합류해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엠버허드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