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50)의 쌍둥이 자녀가 훌쩍 컸다.
이영애의 화장품 브랜드 리아네이처 측은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동생아~' 오늘은 사이가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영애의 쌍둥이 정승권 군과 승빈 양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딸 승빈양은 엄마 이영애와 같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영애는 오는 10월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구경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에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