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32)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김윤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며
"부족한 저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성실하고 배려심 넘치는 그런 사람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앞으로는 그사람의 아내로서 미래를 함께하려 합니다. 저 9월에 결혼해요"라고 했다.
또 "앞으로도 김윤지로, 그리고 한사람의 아내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2009년도에 가수로 데뷔한 김윤지( NS윤지)는 최근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