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39)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은지의 소속사 측은 "박은지에게 찾아온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박은지는 현재 임신 4개월로 새 생명이 찾아온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18주차에 접어들어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미국 LA에서 생활하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시사와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인기를 얻었다.
(사진= 박은지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