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이 내달 1~2일 이틀 동안 '2021년 행복한 가정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 및 관계 향상과 행복한 가정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 은 가족이 함께 도자기 또는 라탄공예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32명의 참가자를 8명씩 나눠 총 4회 운영된다. 부산시에 거주하는 가족 구성원 2명이 1팀으로 참가할 수 있고, 수강료는 없다.
1일에는 도자기공예, 2일에는 라탄공예가 진행된다. 해당 일자별로 오후 4시 30분과 오후 7시 2시간씩 2회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 전자우편을 통해 가족 대표 1명이 하면 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