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내 헬리코박터균을 관리하여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가글 '헬리덴티 프라글린스'가 출시됐다.
이 제품은 특허받은 천연항균제를 사용해 입냄새의 원인인 헬리코박터균과 잇몸염증유발균, 충치균을 억제한다.
또한 자일리톨과 에리스리톨 성분을 함유해 마스크 착용으로 생길 수 있는 구강 건조를 예방하여 구취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 입에서 느껴지는 텁텁함도 해소할 수 있다.
치아 미백 기능을 갖고 있는 헬리덴티 프라글린스 가글은 알란토인과 플루오린화나트륨을 함유해 치주염 예방에도 관여한다.
특히 헬리덴티 프라글린스 가글을 사용하고 난 뒤, 구강 내 서식하던 이물질들이 빠져나온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입 속 이물질의 주요 구성 성분인 단백질과 응고 반응을 일으키는 식품 첨가용 성분을 넣었기 때문이다. 30초 동안 가글을 하고 난 뒤에 응고된 물질들이 얼마나 나오는지 보고 나의 구강 관리 계획에 이를 반영할 수 있다.
한편 헬리덴티는 이번 신제품 추가를 통해 ▲성인용 치약 ▲어린이용 치약 ▲미백 치약 ▲가글 등 세균 감염을 예방하고 구강 건강을 지키는 '헬리덴티 구강 관리 시리즈'를 완성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