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안지호 36)가 득남했다.
나비의 소속사 측은 16일 나비가 득남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나비는 엄마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어제 오전, 아들 조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을 17일 남겼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에 1살 연상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 나비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05-17 09:21:15
수정 2021-05-17 09: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