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52)이 아내의 셋째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입원 준비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어요. 이번주 아내가 출산 할 것 같아요. 너무너무 떨립니다"라며 "산모와 아이의 순산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아이 엄마아빠 되신걸 축하하구 응원합니다","순산기원합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격려했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에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