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36)이 어린이날 기념 꽃 선물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맨틱한 아빠의 서프라이즈 어린이날 선물. 조이는 좋겠다"라며 화사한 꽃바구니와 딸 조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꽃바구니에는 "축 어린이날, 335일 정조이 양"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를 핑계로 엄마한테 해준 선물","조이는 정말 좋겠네"."사실은 엄마가 더 좋은 어린이날 선물"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05-06 10:15:01
수정 2021-05-06 10: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