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방침에 의해 올해 1학기부터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있다. 돌봄 및 학습 공백 우려가 가중된데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 안전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면서 원격 수업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면 부모가 학습자인 아이에 대해 특히 더 신경 써야 하는 부분들이 생긴다. 그 중 하나가 눈 건강이다.

아이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막고자 한다면 일상생활에서 다음 사항들을 챙기자.

먼저 원격 수업을 하며 아이가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게 해야 한다. 한 곳을 오랫동안 응시하는 행동은 거북목 등을 유발하는 동시에 안구를 건조하게 만든다. 눈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촉촉함을 유지해야 하고 이를 위해 눈을 주기적으로 깜빡이며 눈물 분비량을 조절한다. 하지만 전자기기화면에 계속 집중하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안구 표면의 눈물이 빨리 증발한다.

그러므로 온라인 수업을 할 때는 휴식 시간에 아이가 학습 기기에서 잠시 시선을 돌려 눈을 감고 있거나 창 밖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눈이 피로회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

밤에는 스마트폰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성인인 부모도 지키기 어렵지만 안구가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은 어두운 환경에서 스마트폰을 볼 때 받는 피해가 더 크다. .

또한 현재 아이 시력이 좋다고 해도 안과 정기 검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정기적으로 안과에 내원해 아이 시력 발달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미 시력 저하가 진행되고 있다면 늦지 않게 시력 교정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인 오메가3를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어썸 키즈오메가3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리 타입의 rTG오메가3를 함유하고 있다. DHA와 EPA 합은 342mg이다. 노르웨이 완제품 수입으로 신선도를 유지했으며, 정어리와 같은 소형 어종에서 추출해 중금속 위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

오메가3는 특유의 비린맛 때문에 섭취를 거부하는 아이들이 많다. 어썸 오메가3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레몬맛으로 미각과 후각이 예민한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꾸준히 섭취할 수 있다. 일일권장량 100%를 충족시키는 비타민D3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개별 알루미늄 포장 처리를 하여 산패를 방지했으며 보관과 휴대를 용이하게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