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39)이 딸 세은이와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소유진은 21일 SNS에 "앞머리 자르기~ 세은이. 엄마 미용실. 백세은~ 천천히 자라렴♥"이라는 글과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소유진이 막내 딸 세은이의 앞머리를 제법 능숙하게 다듬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과 똑 닮은 아이의 웃음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네티즌들은 이를 보며 "천사다","아빠랑 붕어빵이다","금속 엄마 덕분에 행복한 막둥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에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