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풍경으로 눈 호강 제대로 시켜줄 산책 명소를 찾는다면 주목해보자. 막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봄나들이 명소를 추천한다.
남해 다랭이 마을
해안 절벽에 자리 잡은 다랭이 마을. 아름다운 노란 빛 유채꽃들이 만개하여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해안 산책로 아래엔 드넓은 푸른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다. 근심, 걱정 모두 사라지게 하는 힐링 공간 남해 다랭이 마을은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다랭이 마을은 봄나들이 명소로도 이미 유명하다.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다랭이 마을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거제 공곶이
지형이 궁둥이처럼 튀어나왔다고 해서 ‘공곶이’이란 이름이 붙은 거제 농원 공곶이. 계단식 다랭이 농원으로 수선화와 동백나무 등 50여 종의 나무와 꽃이 심어져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의 풍경과 끝없이 놓인 돌계단은 힐링 겸 운동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최적의 장소 ‘공곶이’에서 완연한 봄을 느껴보자.
춘천 제이드 가든
서울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는 명소를 찾는다면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 가든을 추천한다. 제이드 가든은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 콘셉트로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감성을 담은 가든이다. 다양한 테마의 정원이 있는 제이드가든은 자연의 계곡 지형을 그대로 살려 화훼나 수목 그리고 건축 양식과 배치 등 전체적인 분위기를 유럽풍에 맞췄다. 연인은 물론 가족끼리도 같이 여행 오기 좋은 장소다. 청명한 숲속의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제이드 가든에서 소소한 힐링을 즐겨보자.
산책 후 즐기기 좋은 도시락은?
봄나들이로 가벼운 산책을 마쳤다면 간단한 도시락으로 허기를 달래는 건 어떨까. 봄을 맞아 체중 관리를 하는 이들도 많을 것. 이럴 땐 칼로리는 낮지만 필요한 영양소는 담고 있는 다이어트 도시락이 제격이다. 로드몰의 ‘하루 두끼 599kcal미만 1주/1일 2식’은 초간단 one-meal 형태로 간편하게 식단 관리를 할 수 있는 식단이다. 백미 대신 컬리플라워 라이스로 저탄수화물 식단이 가능하다. 낮은 칼로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기 좋은 ‘하루 두끼 599kcal 미만’ 식단으로 기분 좋은 다이어트 식단을 즐겨보자.
사진: 남해 다랭이 마을, 제이드 가든, 로드몰 공식 홈페이지,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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