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시작된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3일 종료됐다.
사전투표는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선거일인 오는 7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투표장을 찾은 유권자가 손 소독과 비닐장갑 착용, 체온 측정에 협조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또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별도의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