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주(34)가 6월의 신부가 된다.
하연주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에 결혼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 활동으로 여러분이 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다”고 밝혔다.
하연주는 “저의 새로운 출발에 격려와 축복을 보내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연주의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멘사 회원인 하연주는 2008년 MBC 드라마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해 '굿바이 미스터 블랙', ‘막돼먹은 영애씨’, '행복을 주는 사람', 영화 ‘수상한 그녀’, ‘더파일’ 등 출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04-01 13:42:16
수정 2021-04-01 13:4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