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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하차 함소원 "이모님, 나쁜 생각 말라며 위로"

입력 2021-03-29 17:00:01 수정 2021-03-29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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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서 하차하기로 한 함소원이 베이비시터 이모님의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9일 SNS에서 “2년 전 이모 언니와 가족이 됐다. 지금 더 활기차지시고 더 예뻐지셨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소원과 시터 이모님, 그리고 남편 진화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함소원은 “요 며칠 혹시나 나쁜 생각하지 말라며 친정엄마처럼 제게 삶의 무게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해 주시며 위로를 해주시는 이모님.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함소원은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함소원이 소개한 중국 시댁 별장이 진짜 별장이 아닌 에어비앤비 숙소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방송에서 막내 이모라며 통화한 사람이 함소원이라는 논란도 일었다.

그러자 함소원은 지난 28일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 감사하다. 부족한 부분 많이 배우고 다시 돌아오겠다"며 '아내의 맛' 하차 의사를 밝혔다.

(사진= 함소원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03-29 17:00:01 수정 2021-03-29 17:00:01

#함소원 , #아내의 맛 , #함소원 진화 , #베이비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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