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호와 이하정이 아들 시욱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했다.
2일 이하정은 자신의 SNS에 "시욱이의 초등학교 입학. 우리 가족 출동해서 사진찍고(사진찍을때만 잠깐 마스크 벗었어요~), 교실까지 데려다주고 나오는데 뭉클하더라고요. 언제 이렇게 커서 의젓하게 자기 자리 찾아서 앉나 싶고.."라는 글과 함께 가족끼리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시욱아! 건강하게, 재미있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선생님 말씀 잘 들으며 행복한 학교 생활하기를 기도해~❤오늘 입학한 모든 아이들, 학부모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이하정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03-03 09:45:01
수정 2021-03-03 09:4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