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안재욱은 2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수현이 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현주도 잘 참고 잘 해냈고요.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우겠습니다"라며 갓 태어난 아기의 사진을 올렸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16년에 첫 딸 수현 양을 품에 안았다.
한편, 안재욱은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극 '마우스'에 출연한다.
(사진= 안재욱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