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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처지는 가슴 걱정...수유나시브라탑 입어보세요
입력 2022-02-20 09:00:02 수정 2022-02-20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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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여성의 몸은 크나큰 변화를 겪는다. 산후 1개월 동안은 갑자기 모유량이 늘면서 가슴 크기가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튼살이 생기거나 모양이 틀어지기 쉽다.

특히 이 시기에 몸에 맞지 않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가슴이 탄력을 잃고 아래로 처질 수 있으므로, 임산부에게 맞는 전용 브래지어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임산부의 체형을 연구하는 기업 프라하우스는 편리한 수유 기능에 더해 노와이어 몰드캡으로 편안하게 가슴을 감싸주는 수유나시브라탑을 선보이고 있다.

수유나시브라탑 그레이 색상. (사진제공= 프라하우스)


하루에도 몇 번씩 수유를 해야 하는 엄마들의 편의를 위해 원터치 수유고리 개폐방식으로 제작됐으며, 3D 입체패턴의 소프트 몰드 캡 내장으로 크기의 변화가 큰 수유맘들의 가슴 모양을 잡아준다.

민감한 피부의 엄마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천연 목재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텐셀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넉넉한 길이감으로 만삭의 배까지 완전히 덮어주기 때문에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

다가오는 간절기용으로 입기에도 좋다. 봉제선이 없고 비침이 적기 때문에 가디건이나 셔츠 속 이너로 활용해 입거나 실내에서는 단독으로 입을 수 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수유나시브라탑은 갑갑함 없이 부드럽게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따뜻해지는 날씨에 더욱 인기 있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공공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과 일산병원 사내복지용 제품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2-20 09:00:02 수정 2022-02-20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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