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임신 초기 증상을 보여 남편 제이쓴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맛'에서는 홍현희가 제이쓴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소화 불량에 막 피곤하고 졸리고 답답하고 그렇다"며 더부룩함을 호소했다. 이에 가게 사장님은 임신이 아니냐고 했고, 제이쓴 역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집으로 향한 두 사람은 임신테스트기를 해보기로 했고, 테스트를 마치고 나온 홍현희는 "체한 거였다고" 말했다.
이에 제이쓴은 "벌써 몇 번째냐. 3번째다"라고 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2021년 아직 1월이니까 또 좋은 소식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1-20 14:00:03
수정 2022-01-20 14: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