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낮 12시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주민 63명이 황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32살 여성 A씨와 그의 8개월 된 딸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26대, 인원 87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01-08 16:30:03
수정 2021-01-08 16: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