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42)가 아들을 출산한지 두 달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4일 자신의 SNS에서 "52→64→54.5 천천히 다시 몸 만들기, 사람 없는 핼스장에서"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사유리는 도쿄에 위치한 한 헬스장에서 운동에 전념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팬들은 "대단해 건강한 엄마","부지런하고 자기관리 참 잘하는 멋진 엄마", "운동하시더라도 힘쓰시는 건 3개월 정도 자제하시는게 좋아요"라는 의견을 남겼다.
또 사유리는 "내 아들은 이중턱"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랑스러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사유리는 작년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아 3.2kg의 아들을 출산한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사유리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01-05 13:30:02
수정 2021-01-05 13: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