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리미엄 스트롤러 브랜드 '부가부(Bugaboo)'가 최신 혁신 기술로 업그레이드 된 완벽한 절충형 스트롤러 ‘부가부 비6 (Bugaboo Bee6)’를 오는 18일 출시한다.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부가부 비6’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디럭스 유모차의 기능을 갖춘 절충형이다. 다양한 기술 혁신 과정을 통하여 탄생한 바퀴는 1인치 더 커진 7인치를 선보인다. 독립적인 고성능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주행감이 더욱 안정적이고 부드러워졌으며, 발포고무 소재를 사용해 지면의 충격을 흡수해 준다.
‘부가부 비6’는 한 손으로도 쉽고 빠르게 원터치로 접을 수 있어 휴대나 운반이 용이하며,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도 슬림하게 세워 보관할 수 있다. 하드웨어 소재의 시트와 등받이는 각각 길이 확장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22kg(유럽기준)의 유아까지 성장에 맞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된 시트는 아이의 목과 척추가 바르게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고, 양방향 사용 및 3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트 하드웨어의 에어홀과 메시 소재의 에어 플로우 시트 패브릭이 통풍을 더욱 원활하게 해 아이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준다. 시트에 회전식 범퍼바가 새롭게 적용되어 한 손으로도 아이를 쉽게 태우고 내릴 수 있다. 썬 캐노피에는 여닫을 수 있는 2개의 피카부 윈도우가 있어 주행 중에도 아이를 지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공기 순환이 탁월하다.
키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한 핸들바에는 그립 손상을 방지하는 사이드 가드가 추가되었으며, 5점식 안전벨트는 아이 성장에 맞게 어깨끈을 조절할 수 있고 조작이 편리하다. 업그레이드된 신생아용 배시넷에는 통풍에 도움을 주는 브리지 윈도우와 한 손으로도 탈착 가능한 메모리 버튼이 적용됐다. 보다 가까운 위치에서 신생아를 케어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보다 어댑터가 더 높게 설계되었다.
또한 부가부 비6는 섀시부터 패브릭까지 다양한 컬러 옵션이 있어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으며, 분위기나 계절에 맞게 새로운 색상의 패브릭으로 교체하여 스트롤러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블랙 코팅된 볼트와 서스펜션 등 부가부만의 스타일과 디자인 디테일로 업그레이드 된 섀시는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담았다.
컵홀더, 파라솔, 컴포트 휠보드 등의 부가부 액세서리 장착 시에는 별도의 어댑터를 사용할 필요 없이 액세서리 통합 장착 포인트에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카시트 어댑터를 사용해 신생아용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어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 차에서 유모차로 쉽게 옮길 수 있다.
단 한 대 만으로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사용 가능한 부가부의 완벽한 절충형 스트롤러 ‘부가부 비6’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