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유아식 노하우를 보유한 일동후디스가 홈플러스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브랜드 '키요'를 활용해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 홈플러스 12개점에서 진행되는 '키요 쿠킹클래스'는 일동후디스 키요 '순한 리조또 소스' 2종을 활용한 요리들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직접 만들 수 있는 쿠킹체험 프로그램이다.
일동후디스 '키요'는 달고 자극적인 식품에 노출되고 편식하기 쉬운 이유식 이후 어린이의 바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영양설계와 재료선별에 오랜 시간 공들인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브랜드다. 성장기 어린이만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자극적인 맛과 성분을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국산 소고기, 닭고기에 신선한 국산 야채와 렌틸콩 등을 넣어 만든 키요 '순한 리조또 소스'는 설탕 대신 건강한 올리고당을 사용해 장 건강까지 고려했으며 나트륨 함량을 낮춰 아이들의 건강은 물론 편식하지 않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키요 쿠킹클래스'는 오는 11일 서울 중계점을 시작으로 약 4주간 각기 다른 지점에서 진행된다. 4세 이상 자녀를 둔 부모가 대상이며 자세한 일정과 수강 신청 방법은 각 지역 홈플러스 문화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간식을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키요 단백질 웨하스, 요거트 젤리, 감자볼 등 풍성한 키요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겨울학기 시즌을 맞이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요리하며 즐길 수 있는 쿠킹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쉽고 재미있는 요리 수업을 통해 자녀를 위한 안심 먹거리 브랜드 '키요'의 매력을 전달하고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즐거운 추억도 선물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