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5일 정가은은 SNS에서 "오늘 새벽 이불빨래를 잔뜩 안겨주신 5세 따님덕에 어깨는 벌써 천근만근..아직 아침10신가?난 왜 밤 10시같지.."라는 글과 함께 '#기저귀떼기프로젝트, #내어깨도떼겠다, #육아그램, #커서놀려먹을테다, #방수패드안깐쪽으로골라싸냐'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첫째 기저귀뗄때가 참 힘들었어요", "저도할2달3달이불빨래만 했던기억이 있네요ㅜㅜ 엄마는정말 인내심이 많이 필요하죠ㅜㅜ", "소이공주님 화이팅입니다^^"와 같은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정가은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