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는 아이와의 외출에서 꼭 필요한 제품인 만큼 시중에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이 존재한다. 각자의 기준과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우선 순위가 다르기에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데 특히 초보 엄마 아빠는 그 기준이 없어 더욱 쉽지 않다. 끝없는 고민의 늪에 빠지고 있다면 57년 전통의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와 함께 베이비페어에서 신생아 유모차를 제대로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신생아는 목을 가누지 못하고 허리에 힘이 없어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 보낸다. 아직 성장 중인 아이의 척추에 무리가 없도록 경사나 우리가 사용하는 침대처럼 등받이 각도를 최대한 눕힐 수 있는 유모차가 제격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의 규격에 따라 나뉘는 A형과 B형 유모차 중, 150도 이상 등받이 각도를 조절하여 허리와 다리를 펼 수 있는 A형 유모차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주행 중 발생하는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 있는 충격흡수 장치 서스펜션도 반드시 확인해보자. 바퀴에 탑재되어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은 아이의 머리가 흔들려 생기는 ‘흔들린 아기 증후군’ 방지에 도움이 된다. 서스펜션과 함께 핸들링을 부드럽게 하는 볼베어링이 함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볼베어링은 바퀴와 회전 축 사이의 마찰을 최소화시켜 운전을 원활하게 도와 손목이나 팔의 부담을 덜어 준다.
휴대용보다 쉽게 접는 디럭스 유모차 ‘잉글레시나 앱티카’
5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잉글레시나 앱티카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로 유럽 기준 22kg까지 태울 수 있다. 26cm의 대형 하이엔드 휠과 소프트 서스펜션이 모두 탑재되어 있어 충격 흡수가 뛰어나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특히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휴대용만큼 쉽게 접히는 원핸드 매직 폴딩이 탑재되어 누구나 한 손으로도 쉽게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다. 폴딩 후에는 셀프 스탠딩까지 가능해 현관이나 차 트렁크에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잉글레시나 앱티카를 실제로 만나보고 싶다면 오는 25일 일요일까지 나흘 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코베 베이비페어를 방문하면 된다. 잉글레시나는 베이비페어에서 앱티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잉글레시나 시력보호 방풍커버(소비자가 5만2000원)와 프리미엄 이너시트(소비자가 5만8000원)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구매 후 포토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기저귀 가방(18만원)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잉글레시나는 킨텍스 F-01에 위치하고 있으며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쉽게 찾을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