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세자릿수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2만3천216명이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20~22일 사흘 연속 82명, 70명, 61명 등 두 자릿수를 유지했으나 23일 기준으로 다시 100명대로 들어섰다.
신규 확진자 110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9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0명, 경기 2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0-09-23 09:51:02
수정 2020-09-23 09:5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