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가 T맵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앞서 행안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범정보 차원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올해 초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함께 지켜요!'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제한속도 위반을 하지 않은 참여자 가운데 30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경찰청이 추진 중인 캠페인 슬로건인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을 주제로 음성 안내 및 캠페인 페이지 내 슬로건 홍보도 함께 이뤄진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맵 모바일 앱 운전습관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