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부터 포털 네이트 연예뉴스에서 댓글을 달 수 없다.
네이트는 지난 6월 30일에 " "네이트 뉴스는 7월7일부로 연예 뉴스에서 댓글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다음(카카오)와, 네이버에 이어 네이트까지 연예 뉴스 댓글이 사라지게 된다. 다음은 2019년 10월부터, 네이버는 2020년 3월부터 연예뉴스에 댓글 서비스를 없앴다. 악성 댓글을 막기 위해서다.
네이트 측은 "연예 뉴스 댓글이 방송 프로그램이나 연예인을 응원하는 순기능 외에 역기능에 대한 우려를 말씀해주시는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그돟안 이용자가 네이트에서 작성한 댓글은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MY댓글'에서 삭제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0-07-07 09:50:01
수정 2020-07-07 09: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