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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 라떼파파의 육아를 돕는 실용 육아템 소개

입력 2020-07-03 17:25:05 수정 2020-07-03 17: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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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고용보험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남성 육아휴직 인원은 2만 2297명이었다. 2009년 이후 약 44배 증가한 수치다.

아빠가 주 양육자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사회적 분위기는 여러 방면에서 나타난다. ‘한 손에 커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유모차를 끄는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를 뜻하는 ‘라떼파파’ 라는 신조어는 일상 언어로 자리잡았다. 부산 수영구는 육아휴직 중인 아빠에게 올해 7월부터 월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이처럼 사회 문화적 인식 변화와 제도적 마련이 뒷받침 되면서 육아용품 시장에서도 ‘라떼파파’를 겨냥한 실용 육아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DAIICHI)의 원픽스 360 프리미엄 블랙 카시트와 루이 스포츠 힙시트벨트가 대표적이다.


국내 유일 항균 카시트 다이치 원픽스 360 프리미엄 블랙
올해 초 다이치가 출시한 프리미엄 블랙은 카시트에 항균 원단을 접목해 위생을 한층 강화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올블랙 컬러가 카시트 전체에 반영되어 도시적이며, 어두운 색상의 차량 내부 시트와도 이질감 없는 디자인으로 육아 아빠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원픽스 360은 회전, 등받이 각도 조절, Isofix 길이 조절 버튼이 모두 카시트 전면부에 위치해, 아이를 안고 한 손으로도 쉽게 작동할 수 있어 육아에 서툰 아빠에게 제격이다.


'무중력 힙시트' 루이 스포츠 힙시트 벨트
아기띠 사이즈가 작거나 착용에 서툰 라떼파파를 위한 제품도 있다. 루이 스포츠 힙시트 벨트는 기능성 의류에 사용되는 서플렉스 원단이 적용됐다, ‘무중력 힙시트’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가벼워 착용감이 뛰어나다. 아기띠에 비해 빠르게 아기를 앉히고 내릴 수 있어 초보 아빠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육아템이다.


유모차 통풍시트 다이치 에어포켓 쿨시트
더운 여름철,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의 경우, 땀으로 인한 아토피, 땀띠가 발생할 수 있으며 후덥지근한 불쾌감으로 칭얼대기도 쉽다. 최근 출시된 다이치 통풍시트 ‘에어포켓 쿨시트’는 내부에 바람이 지나가는 공간인 ‘윈드포켓’을 적용했다. 이에 하단부에서 발생한 시원한 바람이 머리까지 온전히 전달된다. 아이의 땀을 빠르게 식혀주며 카시트, 유모차, 바운서 등 다양한 육아용품에 호환되어 실용적 육아용품으로 꼽힌다.


다이치 프리미엄 카시트 보호매트
카시트는 아이 교통안전을 위한 필수 육아용품이나 무거운 무게로 차량 시트를 손상시키기도 한다. 차량 시트 손상이 걱정된다면 ‘다이치 프리미엄 카시트 보호매트’를 활용해보자. 다이치 프리미엄 카시트 보호매트는 15mm의 도톰한 두께로 차량 시트 눌림을 최소화한다. 또한 상하 길이를 길게 설계하여 아기 신발이 닿는 부분까지 감싸주어 차량 시트 오염을 방지한다.

다이치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아빠의 육아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육아맘, 육아대디 모두에게 편리한 육아용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며 "다이치에서도 적극적인 라떼파파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빠도 편리한 육아용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0-07-03 17:25:05 수정 2020-07-03 17:25:05

#다이치 , #카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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