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소재 노인주간보호시설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도봉구는 12일 오전 재난긴급문자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고, 최근 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은 보건소에서 즉시 상담과 검사를 받으라고 전했다.
데이케어센터는 65세 이상의 노인성 질환자나 심신 허약으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노인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도봉구청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0-06-12 10:11:05
수정 2020-06-12 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