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다섯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확진자는 덕풍 3동에 거주하는 52세 남성으로, 시는 환자를 이송하고 거주지 및 인근 방역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동선 등은 방역당국이 파악하는대로 홈페이지, SNS등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9일 하남시에서 네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네번째 확진자는 망월동 미사강변도시8단지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으로 주로 자택과 회사, 미사강변한강로 산책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04-23 17:39:02
수정 2021-04-23 17: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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