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가 오늘(17일 ) 둘째 딸을 얻었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윤지가 오늘 새벽에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해 첫째 딸 라니 양을 두고 있다. 최근 SBS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03년 KBS2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으로 데뷔한 이윤지는 특유의 발랄한 느낌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4','궁','왕가네 식구들','닥터 프로스트' 등에 출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