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랜선 인스타페어’ 실시 (사진제공=리안)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 (RYAN)’은 출산준비 및 유아용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제품 소개에 나선다.
리안은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인스타그램 리안 계정(@ryan_stroller)을 통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랜선 인스타페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전국 각지에서 진행 예정이던 베이비페어가 취소, 연기됨에 따라 유아용품을 체험하고 시연할 수 없어 궁금증이 컸을 고객들을 위해 제품을 직접 설명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채팅창을 통해 실제 베이비페어와 오프라인 매장을 찾은 것처럼 제품에 대해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다.
리안은 ‘랜선 인스타페어’를 통해 디럭스 유모차 스핀로얄, 휴대용 유모차 그램플러스, 아기침대 드림콧을 선보일 예정이며 첫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최대 8종의 풍성한 사은품과 함께 오프라인 베이비페어 이상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라이브 방송 시간 내 제품을 구매할 시 2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특정 화면 캡처 시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특히 이날 선보이는 디럭스 유모차 스핀로얄은 핸들바 조작만으로 360도 회전 양대면 전환이 가능해 시트 분리 없이도 편안하게 아이와 교감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요람 시트 구매 없이도 등받이 각도 조절만으로 신생아요람과 유모차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함께 증정하는 스핀로얄 전용 스탠드에 유모차 시트를 결합하면 아기침대로 활용할 수 있어 요즘같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때 유용하다.
휴대용 유모차 그램플러스는 기내반입 유모차로 육아맘 사이에서는 ‘국민 유모차’로 자리매김한 휴대용 유모차로 간편한 원폴딩과 컴팩트한 사이즈는 물론 ‘4바퀴 독립 서스펜션’으로 안전성까지 자랑한다. 최근 출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림콧’은 부모 침대에 붙일 수 있는 패밀리침대인 동시에 독립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는 두 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아기침대다. 독립 브레이크가 탑재된 4바퀴 덕분에 이동이 가능해 침실, 거실, 주방 등에서 아이케어가 가능하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되면서 외출을 할 수 없는 가운데 유아용품은 직접 제품을 보고 구매하기 원하는 소비자가 많아 육아맘 사이에서는 이미 명성이 자자한 리안 아저씨와 실제 예비맘인 리안 담당자가 특별 출연해 제품을 설명하고 소개할 예정”이라며 “라이브방송은 채팅을 통해 소비지들과 실시간 소통하면서 소비자들이 궁금한 것 등을 실시간 전달할 수 있어 베이비페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안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리안TV’는 오는 24일 11시 리안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프로필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할 수 있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다. 7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하는 권위있는 어워드인 2020 퍼스트브랜드대상과 포브스가 주관한 2020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째 유모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No 1. 유모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