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아이캐리 신생아 밀착 아기띠 ‘에어본’ 출시 (사진제공=리안)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의 힙시트 아기띠 브랜드 ‘아이캐리’는 신생아 밀착아기띠 ‘에어본’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에어본’은 신생아부터 15kg까지 활용하는 아기띠로 신생아부터 성장한 아이들을 배려한 기능들이 눈에 띈다.
‘에어본’은 신생아들이 뱃속에서부터 들어온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교감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이포지션으로 디자인되어 시트의 높이가 일반 아기띠보다 약 7cm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무게는 480g으로 초경량 무게를 자랑한다. 초경량 무게에도 뛰어난 쿠션감을 자랑하며 특히 어깨와 허리 부분의 쿠션은 장시간 사용에도 무게에 압박되지 않도록 했다.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는 머리를 받쳐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어본’은 헤드레스트 조절을 통해 머리를 고정해주고 성장 시에는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허벅지와 몸통 둘레 조절을 통해 작은 신생아도 타이트하게 안전하게 안겨 있을 수 있도록 했으며 성장 후에는 여유롭게 조절해 아기가 아기띠 옆 공간으로 떨어지는 낙상사고를 방지했다.
하루 1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신생아 특성상 아기띠에서 잠든 아이를 안아서 눕힐 때 아기띠 어깨끈을 벗지 않고도 측면의 분리 버클만 열어 눕힐 수 있도록 투웨이 분리 버클을 적용하는 등 부모의 편의를 강화했다. 또한, 아기띠를 한 부모의 손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캐리어 조절 버클을 탑재했다.
‘에어본’은 3가지 포지션으로 활용 가능하다. 엄마에게 밀착되어 포근하게 안기는 ‘마주보기’와 4개월 이후부터 ‘바깥보기’로도 변형 가능하다. 이때 헤드레스트를 접어주면 좀 더 자유로운 시야확보가 가능하다. 이후 6개월 이후부터 가능한 ‘업기’ 포지션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엄마, 아빠는 물론 그 누구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어깨 끈, 허리벨트, 어깨끈 고정 넓이를 조절할 수 있다.
‘아기띠도 패션’이 되는 최근 육아 트렌드를 반영하여 세심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아이캐리는 제트블랙 컬러와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미스티 그레이 세련된 두 컬러를 제안한다.
아이캐리는 ‘에어본 아기띠’ 출시를 기념해 에이원 자사몰과 Hmall에서 런칭을기념해 24% 특가 이벤트를 실시하고 구매 고객 전원에게 6만8000원 상당의 아이캐리 워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포토후기 작성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 예정이다. 또한 런칭 이벤트로 ‘아이캐리’ 공식 인스타금
램을 통해 ‘찜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16명을 선정해 1등에게는 리안 그램플러스 휴대용 유모차, 아이캐리 에어본 아기띠,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에어본 출시에 앞서 수많은 육아 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 편안한 신생아 밀착 아기띠 ‘에어본’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이가 엄마 자궁에 있던 가장 편안한 자세로 엄마의 심장 소리를 들으며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아기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다. 7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하는 권위있는 어워드인 2020 퍼스트브랜드대상과 포브스가 주관한 2020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째 유모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No 1. 유모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0-02-04 14:48:54
수정 2020-02-04 14:4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