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베이비가 오는 27일 국민욕조 ‘오플라’의 신규 컬러 ‘모카그레이’를 출시한다.

오케이베이비는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40년 전통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유아 목욕용품 브랜드로, 장인정신이 깃든 철저한 품질관리와 과학적 설계가 특징이다.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고급 재료를 사용해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하며, 신생아 욕조인 온다베이비 등 다양한 욕조 라인과 함께 목욕용품들을 전개한다.

오케이베이비의 ‘오플라’는 영유아가 앉은 상태로 반신욕과 통목욕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좌식 욕조다. 넓은 내부의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안정감 있는 사다리꼴 구조로 아이의 앉거나 서있는 자세에 맞춰 편하게 씻길 수 있고, 서는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퀵 배수 시스템을 탑재해 세척과 헹굼이 한 번에 가능하며 홈이 거의 없는 구조로 물때와 곰팡이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로 홈 인테리어에도 잘 어우러진다.

오케이베이비 담당자는 “12월 27일 런칭되는 오플라의 신규 컬러 ‘모카그레이’는 모노톤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엄마들에게 인테리어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는 육아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아욕조 오플라를 포함한 오케이베이비의 모든 제품은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과 통합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