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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2020 퍼스트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입력 2019-12-19 16:12:06 수정 2019-12-19 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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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2020 퍼스트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사진제공=조이)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가 한국 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2020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으로 카시트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사회 전반에서 두각을 보인 기업과 인물을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전국 소비자 약 21만 명이 참여, 온라인 및 모바일, 일대일 유선조사 투표를 통해 다음해 가장 기대되는 카테고리 별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선정했다.

조이는 이번 시상식에서 4개의 유명 카시트 브랜드와의 접전 끝에 소비자 기대치 부문에서 높은평점인 4.87점을 받으며 ‘2020년도에 가장 기대되는 카시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조이의 이번 수상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6회 연속 카시트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이는 경쟁이 치열한 카시트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전세계 8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조이는 전 제품은 국내보다 까다로운 유럽의 안전인증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한 제품으로 탁월한 안전성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인 결과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조이는 올해 ‘스핀360GT’를 비롯해 더욱 강력해진 안전성과 편의성을 자랑하는 i-Size 인증 카시트 ‘아이스핀360’ 등이 인기리에 판매되며 국내 카시트 시장에 새로운 안전 기준을 세웠다.

이와 함께 조이는 국내 영유아 교통 안전을 위해 국내 카시트 장착률 향상에 이바지 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카시트 사용을 권장하는 ‘후방장착 안전 캠페인(Look Back Longer)’을 전개하고 있다. 15개월 미만의 아이는 몸에 비해 상대적으로 머리가 크기 때문에 앞을 보고 앉으면 주행 방향에 따라 머리가 앞으로 쏠려 목과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실제로 사고 시 후방장착일 때 머리 외상 위험이 전방장착 대비 80% 감소할 수 있으며 목에 가해지는 긴장감 역시 73% 감소하는 등 일반적으로 후방장착이 전방장착보다 5배 이상 안전하다.

이를 반영한 조이의 회전형 카시트 ‘스핀360GT’는 국내 유일 후방장착 18kg 테스트를 완료하는 등 오랜 후방장착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후방장착을 오랜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장치(세이프 로테이션 가드시스템)를 탑재했다. 이는 카시트 탑승 시, 무의식적으로 전방보기 탑승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장치로, 버튼을 눌러야만 전방보기로 회전할 수 있다.

조이는 올 하반기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최신의 유럽 안전 인증 ‘i-Size’ 및 측면테스트를 통과한 회전형 카시트 ‘아이스핀 360’을 추가로 선보였으며, 다가오는 2020년도에도 소비자가 선택한 카시트 최고의 브랜드의 저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조이 관계자는 “2019년은 대한민국 아이들의 안전이 재조명 받는 특별한 한 해로 21만 명의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 결과라는 점에서 아이의 안전은 물론 더 나아가 가족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는 조이의 브랜드 가치와 메시지가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수준 이상의 안전과 편리함, 실용성까지 모두 갖춘 조이의 제품들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12-19 16:12:06 수정 2019-12-19 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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