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모차 브랜드 큐터스가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오는 17일 단 하루 인기 유모차 제품을 50% 할인하는 '긴급공수'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현재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는 라이징 브랜드인 큐터스(Qtus)는 독일의 기술력과 바우하우스(Bauhaus) 스타일의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제품에 접목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절충형 유모차 토디(Tody)와 디럭스 유모차 스파이더(Spider)를 출시하며 국내에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절충형 유모차 토디는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휴대성이 뛰어난 절충형 유모차다. 토디만의 특별한 신생아 요람 모드인 ‘베이비 컴포트’ 기능이 특징이며 컴팩트한 폴딩 사이즈와 트롤리 모드를 활용해 보관과 운반이 쉽다. 바우하우스 스타일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2019 NYC X DESIGN 어워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토디는 50% 반값 혜택과 함께 유모차 컵홀더, 유모차걸이,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전용 모기장 커버와 레인 커버를 추가 증정한다. 후기 이벤트 참여 시 전용 방풍 커버 사은품을 증정해 최대 5종 사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럭스 유모차 스파이더는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하는 제품으로 특별한 트라이앵글 프레임이 적용되어 주행 중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으로 충격을 분산시킨다. 또한 4바퀴 독립 서스펜션과 볼베어링 시스템으로 어떤 지형에서도 뛰어난 주행감을 선사한다.
스파이더 역시 50% 론칭 특가 할인을 제공하며 전용 핸들커버와 유모차라이너,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전용 모기장 커버와 레인 커버를 추가 증정한다. 후기 이벤트 참여 시 전용 방풍 커버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카시트 순성과 함께 진행되며, 자세한 할인 및 사은품 혜택은 11번가 긴급공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