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10일까지 아이들을 위한 겨울 아우터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인기 아이템인 일명 뽀글이 플리스 자켓부터 연령대별 패딩, 코트 등을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특히 백화점 아울렛에 입점한 유아동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리바이스키즈는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과 집업을 특가로 선보인다. 패딩은 1만원대부터 12만원대 프리미엄 제품까지 준비돼 있고,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기모 집업은 9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닥스리틀과 헤지스키즈는 코트와 패딩, 베스트 등에 대해 최대 3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팬콧은 3~10세용 다운 패딩 3종을 9만원대, 100% 라쿤트리밍 프리미엄 패딩 2종을 19만원대로 판매한다. 패밀리룩으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입을 수 있는 롱 다운 패딩은 12만원대로 선보인다. 컬리수는 경량 패딩조끼를 2만원대, 덕다운 점퍼를 3만원대로 구성했고, 플리스 점퍼는 1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2세 이하 베이비 카테고리에서는 밀크마일이 아우터 35종을 84%까지 할인한다. 올 겨울 가장 인기 있는 뽀글이 점퍼와 패딩은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베베쥬의 양면 기모 털조끼는 30% 쿠폰할인 혜택을 더해 5천원대로 살 수 있고, 퍼 점퍼는 2만원대, 양털 롱자켓은 3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11월 한 달간 보리보리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매일 등급에 따라 웰컴, 패밀리 회원들은 선착순으로 2000원 장바구니 쿠폰 2장씩을, VIP와 VVIP 회원들은 2000원 쿠폰 3장씩을 받을 수 있다. 신규회원 및 첫 구매 고객에게는 20%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하고, 출석 이벤트를 통한 최대 1만원의 적립금 혜택도 마련했다.
이화정 트라이씨클 이사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겨울에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야외에서도 편하면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엄선했다"면서 "트렌디한 스타일의 제품부터 실속 있는 이월상품과 프리미엄 신상품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