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의 스테디셀러 노비스가 이번에는 부츠로 돌아왔다.
한세드림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본격적인 겨울에 앞서 신고 벗기 편한 나이키 노비스 부츠를 출시한다.
플레이키즈프로의 나이키에서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노비스 부츠’를 선보인다. 신고 벗기가 용이한 이지온오프(Easy on-off) 형태의 신발이자 나이키의 대표 스테디셀러 품목으로 사랑받고 있는 노비스(NOVICE)를 부츠 형태로 제안한 것. 블랙 컬러에 골드 포인트의 로고가 더해진 시크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노비스 시리즈가 자랑하는 뛰어난 기능성을 그대로 살린 점은 단연 돋보인다. 발목을 패딩으로 감싸 푹신한 착화감을 선사하고, 포근한 플리스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까지 갖췄다. 장시간 활동에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 유연한 밑창은 미끄럼을 방지해 주는 촘촘한 무늬까지 갖춰 눈 내리는 한겨울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편의성도 한층 극대화됐다. 제품 전면이 열리는 벨크로와 뒤꿈치 당김탭을 적용해 부츠 착화 시 발생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어린 아이들도 스스로 신고 벗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발수 가공 처리된 겉면은 오염 위험을 줄여줄 뿐 아니라 생활 방수 기능까지 지원해 겨울철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제품 가격은 120에서 160까지의 토들러용이 6만9000원, 170에서 220까지 사이즈의 아동용이 7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오건영 한세드림 플레이키즈프로 기획MD는 "신고 벗기 편안한 이지온오프 형태의 신발은 계절을 막론하고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편안한 착화감과 간편한 착용법을 갖춘 노비스 부츠를 제안하니 많은 소비자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