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슈(38. 본명 유수영)가 오는 11월 일본에서 솔로 음반을 낸다.
일본 매체 M-ON Press는 28일 "S.E.S. 출신 슈(Shoo)가 일본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슈는 오는 11월 27일 솔로 데뷔곡 '아이 파운드 러브(I found Love)'를 발표한다.
NML48(AKB48 자매그룹, 필리핀 마닐라)이 주연을 맡은 영화의 주제가로, 슈는 컴백 이틀전 도쿄 키치죠지의 클럽에서 열리는 솔로 데뷔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슈가 연예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상습도박 혐의가 불거진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지에서 26차례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