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가 지난 25일 부산에서 열린 '제7회 프렌치 식사 에티켓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컬리수의 프렌치 식사 에티켓 클래스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프렌치 코스 요리를 즐기면서 프랑스식 식사 문화와 예절을 배워보는 행사다. 7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르꽁비브'에서 열려 부산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사는 런치코스(오후 12시~2시)와 디너코스(오후 5시~7시) 두 타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시간대별로 부모와 5~8세 영유아 자녀로 구성된 28개의 팀이 참석, 총 100여 명의 인원이 현장을 방문해 프렌치 식사 예절도 배우고 추억도 쌓았다.
클래스 강사로 나선 르꽁비브의 허찬 셰프는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레스토랑 이용과 식사 에티켓을 친절하게 설명해 높은 집중력을 이끌어냈다. 이어 박인수 소믈리에는 부모들을 위해 와인의 종류와 마시는 법을 상세하게 소개해 참가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은 행사 전후로 제공된 혜택이 풍성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컬리수 F/W 신제품을 선물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컬러링북 세트와 멸종 위기 동물 캐릭터 담요, 휴대용 돗자리, 보냉백, 축구공, 양말 등을 증정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 됐다.
은수빈 한세드림 마케팅 팀장은 "프렌치 식사 에티켓 클래스를 개최할 때마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 신청이 쏟아져 행사에 대한 고객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컬리수는 고객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좋은 제품과 다양한 행사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컬리수의 새로운 룩은 매거진 키즈맘 11월호 지면으로도 만날 수 있다. 매거진 키즈맘 관계자는 11월호 특별판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각 서점마다 부록이 상이하므로 사전에 부록 목록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