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완구 제품들이 등장해 신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콜렉터블 피규어’라는 컨셉으로 올해 초 국내 상륙한 ‘트레져X’는 3월 출시 직후부터 판매 호조를 나타낸 가운데 9월 ‘에얼리언’ 출시 후 인기가 급상승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에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이 트레져X(Treasure X)의 새 시리즈 ‘트레져 툼’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트레져 툼’은 기존에 구입한 ‘트레져X 미스테리팩’과 ‘트레져X 레전드 세트’, ‘트레져X 에얼리언’ 및 ‘킹스골드 시리즈’와 같이 놀 수 있는 플레이세트류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0단계의 모험을 거쳐 골드 트레져와 골드 왕관을 찾아 왕의 자리를 차지해 적들로부터 툼을 지켜내는 이색적인 컨셉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트레져 툼’은 골드 검을 찾아 X-스톤에 끼우면 마법 돌에 묻혀 있는 킹 피규어를 꺼낼 수 있으며, 방패를 이용해 금고를 열어 볼 수 있는 등 흥미 요소들이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영실업 관계자는 “트레져 X는 지난 3월 첫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새 시리즈를 공개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면서 유명 크리에이터들도 다수 리뷰하는 인기 완구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트레져 툼' 역시 여러 도구를 활용해 찾아내는 재미로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트레져X 시즌3 '트레져 툼'은 전국 주요 마트 및 장난감 도매상과 온라인샵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모험’ 트레져X는 트레져 헌터들과 함께 보물을 찾으러 가는 콘셉트로 실제 도금이 된 리얼 골드 트레져를 포함한 완구이다. 기존에 볼 수 없던 스토리 및 완구 특징으로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