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 ‘믹스’ (사진제공=뉴나)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의 믹스 유모차가 미국 유명 육아 사이트인 ‘Mom’s Stroller Reviews’에서 최고의 유모차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Mom’s Stroller Reviews’는 미국의 권위있는 유모차 리뷰 사이트로 ‘How to buy the best stroller’의 필자이자 아이 엄마인 운영자가 직접 사용해본 경험에 기반한 객관적인 리뷰로 소비자들에게 유모차 정보를 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매년 ‘최고의 유모차’를 선정하는 가운데 뉴나 믹스가 3년 연속 선정되며 다시 한 번 제품력을 입증했다.
‘믹스’는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자랑한다. 여기에 충격 흡수에 강한 에어리스 타이어와 4바퀴 서스펜션을 적용한 안전성과 함께 손쉬운 양대면 시트전환과 양대면 모드에서 가능한 0.5초 퀵폴딩 등이 믹스만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또한,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밝고 화사한 패브릭과 어울리는 짙은 갈색 꼬냑 가죽 손잡이가 적용되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며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제품 디자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실제로 유모차 리뷰 사이트에서도 믹스를 3년 연속 최고의 유모차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리클라이닝 시트, 엄마를 위한 초대형 장바구니, 풀차양 캐노피, 손쉬운 폴딩, 대형 에어리스 바퀴 등과 함께 피파 라이트 인펀트 카시트와 호환하여 트래블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점을 꼽았다.
이에 앞서 뉴나 믹스의 ‘버치’ 컬러가 완판되는 등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라인의 유모차 완판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극 중 동백이가 사용하는 유모차로 등장하며 제품에 대한 문의 역시 끊이지 않는 등 믹스의 인기가 나날이 입증되고 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 마케팅 담당자는 “뉴나 유모차는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 신뢰가 높은 제품으로 할리우드 셀럽이 사랑하는 유모차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위기의 주부들’의 에바 롱고리아,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허드슨’ 등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앞으로도 제품력을 인정받은 뉴나의 제품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소개하며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뉴나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은 물론 소재부터 제조과정까지 친환경 인증을 받아 화학적 안전성까지 겸비한 브랜드로 비욘세, 제시카 알바, 케이트 허드슨, 미란다 커 등 헐리우드 셀럽들이 선택한 유아용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