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오쇼핑이 육아용품 렌털 서비스 '묘미 베이비패스'를 온라인몰과 T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묘미 베이비패스는 월 6만9000원에 젖병소독기·보행기·유모차·킥보드 등 아이가 성장하면서 필요한 3가지 용품 및 완구를 빌려주는 서비스다. 신생아부터 생후 48개월까지 필요한 상품 160여 가지가 구비돼 있는 상태다.
자녀의 월령과 상황에 맞춰 매월 1개의 상품을 무료로 교환 가능하다. 특히 CJ 단독 상품인 6·12개월 구독권 구매 시 각각 25%(약 5만1750원), 29%(약 4만9286원)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정택민 CJ ENM 오쇼핑부문 렌털사업팀 MD는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렌털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