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명절증후군 극복! 이렇게 먹으면 된다!
입력 2019-09-14 08:21:02 수정 2019-09-14 08:21:02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오랜만에 가족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추석이지만 이 대형 행사가 끝난 후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명절증후군이다. 명절증후군은 스트레스로 정신적 혹은 신체적 불편 증상을 겪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두가 경험하고 지나간다. 하지만 심할 경우 일상에 복귀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명절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평소의 생활패턴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며 가족들끼리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아야 한다.

특히 연휴 기간 동안 먹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식사량을 조절해 과식을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동시에 각 음식별로 약간의 팁을 알고 조리하면 보다 건강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

먼저 나물류는 데쳐서 조리하고 미리 양념을 해놓으면 수분이 채소 밖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에 상에 올리기 직전 간을 보는 것이 좋다. 이는 국을 만들 때도 마찬가지다.

갈비찜과 불고기 등 고기류에 사용하는 양념은 설탕 대신 파인애플, 키위 등을 사용하면 당도와 칼로리를 낮추면서도 고기를 연하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두부와 햄, 어묵은 뜨거운 물에 한 번 데쳐내고 요리에 사용하면 나트륨 함량을 줄일 수 있다.

이와 같은 조리법 이외에도 명절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 식사에 관해 잊지 말아야 할 몇 가지가 있다.

전은 그 자체로 나트륨이 많기 때문에 간장까지 찍어먹으면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므로 되도록 소스를 찍어 먹지 않도록 한다. 아울러 국은 건더기 위주로 먹고 평소보다 작은 국그릇을 사용해서 절대적인 섭취량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컵만을 마신 뒤 곧장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먹는 것도 빼놓지 않아야 한다. 유산균은 섭취하는 시간대를 주의해야 한다. 식사 후에는 위액을 비롯한 각종 소화액이 분비돼 유산균이 장에 도달하기도 전에 유익균들을 파괴시키기 때문이다.

대원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키즈'는 면역력 증대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인증까지 받았다. 두 제품의 패키지 겉면을 보면 국가에서 부여하는 유기농 인증 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는 95.15%, 장대원 네이처 키즈는 95.00%의 유기농 부형제를 사용했다. 두 제품 모두 합성감미료 ▲합성향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 등 5대 화학첨가물을 함유하지 않았다.

또한 최근 프로바이오틱스가 안정적으로 장내 생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리바이오틱스도 들어 있으며, 균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균주인 L rhamnosus GG와 세계 3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캐나다 로셀(ROSELLE)사의 것을 사용했다

아울러 대원제약은 약국에서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 네이처 팜'과 '장대원 네이처 팜 키즈'를 출시하기도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09-14 08:21:02 수정 2019-09-14 08:21:02

#추석 , #명절증후군 , #과식 , #유산균 , #프로바이오틱스 , #대원제약 , #장대원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