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유아 놀이교육 선도기업 한국짐보리㈜짐월드가 18개월부터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며 놀이를 통해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영유아 전용 자석 블록 브랜드 '스틱오(STICK-O)'를 론칭했다.
'스틱오'는 볼, 스틱 등의 베이직한 피스와 세트 별로 바퀴, 프로펠러, 플라워, 릴 등 다양한 플레이 피스로 구성되어 있는 영유아 맞춤의 자석 블록 브랜드이다. 영유아 손에 딱 맞는 빅 사이즈로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해 안정된 놀이 활동이 가능하고, 회전 자석이 블록 안쪽에 숨어 있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짐보리㈜짐월드의 연구원과 에듀 토이 브랜드 맥포머스의 개발진이 협력하여 탄생시킨 브랜드로 교육적 효과도 뛰어나다. 자석의 형질을 이용해 다양한 감각을 익힐 수 있고, 평면에서 입체 구조물까지 다양한 표현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학적 사고력, 협응력, 공간지각력, 미세운동기술 등의 발달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스틱오'는 베이직 피스로만 구성되어 있는 베이직 10세트, 베이직 20세트, 베이직 30세트와 재미있는 플레이 피스가 더해진 시티 세트, 컨스트럭션 세트, 피싱 세트, 쿠킹 세트, 포레스트 프렌즈 세트, 롤플레이 세트 등 총 9종이 출시되어 있다. 공식 온라인몰인 짐보리샵과 전국 짐보리 플레인앤뮤직 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하여 짐보리샵은 오는 9월 27일까지 스틱오 전 제품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짐월드 관계자는 "새롭게 론칭한 영유아 전용 자석블록 '스틱오'는 '맥포머스'를 다루기에 어린 3살 미만의 영유아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즐기며 창의력 증진과 역할놀이를 해 볼 수 있는 놀이 교구를 제공하고자 개발됐다"며 "특히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어린 자녀나 조카, 손주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놀이를 통한 교육이 가능한 ‘스틱오’가 부모와 아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