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처서가 오늘(23일)이다. 이는 24절기 중 14번째에 해당되며, 그 해의 풍년과 흉년 여부를 결정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따뜻한 햇살과 비를 맞으며 착실하게 자란 농작물들이 제대로 여문 열매를 맺기 위해 뒷심을 발휘하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때 폭우가 내리거나 가뭄이 들면 무더위 땡볕 아래에서 했던 그 동안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다.
건강도 다르지 않다. 봄과 여름 두 계절 동안 열심히 관리한 건강이 잠깐의 방심으로 허사가 될 수도 있다. 실제로 매년 처서를 전후로 폭염이 점차 약화되고 아침과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들어와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이러한 외부 요인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은 ‘면역력 강화’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는 숙면과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식생활에서는 제철 채소 등 건강에 유익한 식재료를 활용하는 게 좋으며 특히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매일 섭취할 필요가 있다.
그 중에서도 유산균에 유기농 성분까지 들어 있어 온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먹을거리를 소개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이다.
2019 조선일보 소비자추천 브랜드 장건강식품 부문 1위를 차지한 장대원은 지난해 유기농인증제품인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성인용)와 장대원 네이처 키즈(아동용)를 추가로 신규 론칭했다.
이어 올해에도 유기농인증을 받은 약국전문제품 장대원 네이처 팜과 네이처 키즈를 신규 론칭하였다. 이 제품들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모두 담은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이다.
최근 2년간 신규 론칭한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모두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화학부형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엄마들에게 있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장대원 제품에는 합성감미료, 합성향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 등 5대 화학첨가물도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또한 균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를 사용했다. 이 균주는 연구논문 845편, 인체적용시험논문 186편에 달할 만큼 전세계적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